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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2024 AFC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은 4강전 요르단에게 2:0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경기를 통해 클린스만 감독의 무전술 그리고 경기에서 진 상황에서도 웃는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화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정몽규 한국축구협회 회장이 왜 클린스만 감독을 뽑았는지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현재 국민청원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클린스만 감독 경질 가능성
현재 외부 기사에 따르면 클린스만을 해임시킬 시 위약금이 발생하며 위약금은 약 60억 원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클린스만 감독이 직접 사임한다면 위약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지만 현재 클린스만 감독은 본인이 직접 사임한다는 뜻을 밝히지 않았으며 아시안게임이 끝난 직 후 한국으로 돌아와 바로 경기분석을 진행하겠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온 지 2일 만에 가족들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하였으며 이 사실은 한국축구협회 관계자들도 몰랐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클린스만의 해임을 더욱더 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정몽규 한국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회의에 불참통보까지 하며 클린스만감독의 인스타그램에서 항의와 함께 한국축구협회 회장인 정몽규 회장을 엄청나게 비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시민단체에 고발당했고 정치권에서는 클린스만 감독을 바로 경질시켜야 된다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리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클린스만 감독을 비판하며 지금 바로 클린스만 감독을 해임해야 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선수의 눈물
이번 아시안컵은 손흥민선수에게 정말 뜻깊은 대회이자 우승을 하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손흥민선수만이 아닌 모든 선수들이 우승을 목표로 하였지만 손흥민선수는 지난 아시안컵의 아쉬움과 대한미국 최고의 멤버를 자랑하며 이번에 꼭 우승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4강전에 패한 후 눈물을 보였고 토트넘 경기를 뛰기 위해 카타르에서 영국으로 바로 출국하였습니다. 출국하면서 공항에서도 손흥민선수는 아쉬움에 고개만 떨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는 한 인터뷰에서 은퇴를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였고 대한민국의 팬들은 손흥민 선수가 빨리 힘내길 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요르단에게 패한 직후에도 웃음을 보이고 한국에 입국해서도 자기가 왜 비판받는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정말 도를 넘은 행동이였고 대한민국 축구팬들은 공항에서 클린스만 아웃을 외치며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회장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현재 HDC대표, 대한축구협회 회장입니다. 오랫동안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이번 클린스만감독을 뽑기 위해 밀어붙였다고 합니다. 많은 후보감독이 있었지만 왜 클린스만감독을 밀어붙였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언론과 국민들이 예측하는 것은 '개인의 권력욕'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몽규 회장의 클린스만 감독 선임이유는 축구계의 셀럽(?)인 그를 통해 피파 평의회에서 인지도를 올리고 싶어서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현재 여론은 아시안컵 분석도 하지 않고 한국에 오자마자 2일 만에 미국으로 간 클린스만 감독 그리고 책임을 회피하려 하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의 비판이 엄청나게 거세지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당연 위약금 없이 물러나야 될 것이며 정몽규 회장 또한 정확하게 이 사실을 인지하고 국민들에게 해결방안을 제시해야 될 것이라 보입니다.
